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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인생 영화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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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줄거리

너의 이름은 미츠하

너의이름은 은 2016년 일본에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장편 일본 애니메이션 입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이터모리 라는 산속 깊은 시골에 살고있는
미츠하는 무녀가문인 미야미즈가의 장손녀 입니다.

미츠하는 가문의 풍습대로 쿠치카미자케를 만들며 살아가고 집을 떠난 아버지는
선거에만 몰두하고 자신들에게는 관심도 없어서 좋지못한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와 미츠하

시골마을을 떠나고 싶다며 도쿄에서 살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미츠하는
잠깐 다른 이의 삶을 사는듯한 꿈을 꾸게되고 기억하지를 못합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와 미츠하

동시간대에 도쿄에 사는 타끼 또한
미츠하가 되는 꿈을 꾸지만 꿈에서 깨면
기억을 잊어버립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와 미츠하

그러던 어느날 미츠하와 타키는
기억에 없던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났다는 것
알게되었고
미츠하와 타키는 자신들이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몸이 바뀌고 있다는 것
깨닫습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와 차이점

몸이 바뀌 게 된 날, 미츠하의 몸에 들어간 타키
히토하 라는 미츠하의 할머니에게서 무스비 에 관하여 듣게 됩니다.
인간과의 관계, 세월의 흐름, 시간의 흐름등을 무스비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그러고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타키는
데이트 중에 들린 사진전에서 이토모리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한편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미츠하는 갑자기 눈물을 쏟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짧은 머리로 자르고 축제에 참여를 합니다.
축제를 즐기던 중 이토모리 마을에 혜성이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같은 시각 타키는 미츠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미츠하는 받지 않았고
그 이후로 두번다시 그들의 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타키는 자신이 몸이 바뀌었을 때 본
이토모리의 마을의 풍경들을 생각나는대로 그리면서 재현해내어
그것을 단서로 미츠하를 찾으러 떠납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히다시 일대를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마을 출신인 가게 사장님을 통해
그 마을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현재는 거대한 호수만이 남은 곳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사실 이토모리는 지금으로부터 3년전 티아매트 혜성의 파편조각이
이토모리로 떨어졌고 그 이후 그곳은 거대한 호수로 변했던 것이었습니다.
혜성의 파편이 떨어질 시각 그곳에는 가을축제가 열려있어
수많은 마을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그때 마을주민의 삼분의 일인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타키의 핸드폰에는 그녀의 기록들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후루카와 도서관에 간 타키는 희생자 명부 속에서
미츠하와 그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의 이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과 미츠하가 몸이 바뀌지 않게된 이유임을 알게 되며
자신과 그녀 사이에는 3년이라는 시간의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붉은 실 무스비

동시에 타키의 기억 속의 미츠하의 존재들이 점점 사라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름마저 기억나지 않게 됩니다.
그때 타키는 손목에 있던 빨간끈을 떠올리게 되고
미야미즈 가문의 신지로 향합니다.
 
타키는 그곳에서 미츠하의 절반이 깃든 술(쿠치카미자케)
마시고 기억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타키는 3년전 미츠하의 몸속으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다시 미츠하가 된 타키는 친구들과 함께 마을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짜게 되고
미츠하의 아버지를 설득하려 하지만 아버지의 설득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평소의 자신의 딸의 느낌이 아닌것을 발견한 아버지는
넌 누구냐 라는 질문을 하였고
미츠하가 된 타키는 무력감을 느낀채 미야미즈가문의 신지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세상과 저세상이 이어져서 황혼의 시간이 되고,
두사람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됩니다.
 
사실 3년전 둘의 만남은 한번 더 있었는데
 

너의 이름은 타키 와 미츠하

자신과 몸이 바뀌던 타키를 만나기 위해 미츠하는 타키를 만나기 위해
도쿄로 왔었고 그곳에서 타키를 만나게 되지만,
3년이라는 시간의 간격이 있던 터라
타키는 미츠하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상심한 미츠하가 내리려던 찰나
갑자기 타키는 미츠하에게 이름을 묻게 되고
미츠하는 자신의 머리끈을 타키에게 주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둘은 다시 헤어집니다.
 
그리고 그 머리끈은 타키의 팔찌가 되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와 미츠하

황혼의 시간때 만난 둘은 혜성의 충돌이야기를 서로에게 해주고
타키는 자신의 팔찌를 원래의 주인에게 건네줍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잊지않게
손바닥에 이름을 적어주는데
순간 황혼이 끝나버리고 타키는 기억을 잊게 됩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미츠하는
서둘러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를 설득하여
충돌을 막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그리고 5년이 지나고
도쿄에 살고있는 타키는 성장하여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러다니고 있었고
항상 마음 한구석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는 8년전 이토모리 마을에 직격한 파편이
때 마침 피난 훈련을 하던 마을 주민들 덕분에
사망자가 없었다는

방송을 합니다.미래가 바뀐 것 입니다.

 
 

 

너의 이름은 타키 와 미츠하

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흘러 우연히 둘은 마주치게 되는데'줄곧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라는 대사를 한 후둘은 전철에서 내려서 서로를 향해 뛰어갑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던 둘은
눈물을 훔치며 서로 스쳐지나가게 되었고
 
그 순간 타키가 미츠하를 향해
'저기..! 나, 당신을 어디선가!' 라고 외치게 됩니다.
그 순간 미츠하도 '나도!'라고 외칩니다.
 
처음 보게 되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잘 안가고
두번째 보게되면 이해가 가면서 영상미에 반하고
세번째 보면 어떻게 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을까 싶은
명작 '너의 이름은'
키미노 나마에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너의 이름은>

 

동일본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서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희생자가 만 오천여명에 이르렀고, 일본의 어떤 지진보다 심각했으며,
방사능과 쓰나미의 오염까지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시점으로 돌아가서 이 재앙을 막고 싶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다는, 위로받았으면 한다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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