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가을 웜톤 겨울 쿨톤 추천 색상 6가지!

내가 가을 웜톤인줄 알았던 시절
사모으기 시작했던 가을 웜톤 느낌 나는 포렌코즈 틴트들

진짜 한번 바르고 나서
10초정도 말려주고 휴지로 음파 한번 해주면
그 어떤 짓을 해도 자기전까지 내입술만 멀쩡했던
내사랑 포렌코즈

내가 웜톤인지 쿨톤인지 확신하게 해주었던
유투버님 김노스

어두운 쿨톤의 대표적인 예 click!!
⬆️
이거보면 확신에 찬 웜톤이 쿨톤이 되는걸 보면서
아...역시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라는 생각만 듦

순서대로
카스테라 텐더 모스 브리스 지니아 마룬 이다

머리가 갈색빛 돌때는
제일 많이 발랐던게
카스테라, 브리스, 텐더 였다

카스테라는 내가 좋아했던 색상인데
엄마는 맨날 저색만 바르면
내얼굴이 동동 떠보인다 했음..
(이제 보니 내가 쿨톤이어서 그랬는듯)

저중에 모스는 웜톤 강추 색상인데
나는 이상하게 모스 바르면 토인이 되더라구...
(내가 쿨톤이니까...^^*)
이때까지 내가 가을 웜인줄 알았지..

쿨톤이지만 억지로 머리 갈색이고
메이크업 섀도랑 다 웜톤으로 맞추고 다녔어서
볼만 했나봄..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
마룬 색은 아예 못바르겠었음
찐한 레드 오렌지 느낌인데
오렌지 색이 나랑 만나니까
얼굴이 확 더워지는거임.....

물론 웜톤이신분들은 잘맞을거다(나는 쿨톤)

바르고 바로 지워주면
이런 착색의 느낌

근데 이거 지속력 미쳤다^^*

머리 갈색일때 제일 많이 발랐던 조합
브리스 + 텐더
밑바탕 브리스로 눌러주고 포인트로 텐더해주면
둘이 짱 잘어울림!! 웜톤들 해보시길

이건 갈색머리일때
잘못 샀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안발랐는데
검정머리로 염색하고
나 겨울 쿨톤인가? 생각들때 바르니까
잘어울렸던 립 ㅋㅋㅋ 지금은 이것만 바름
베이스로 바르면 그냥 내 입술같음

입술에 바르면 이런느낌

지니아 색상에
페리페라 하트 백만개 포인트로 줘도 이쁘다

페리페라 하트백만개 게시물 보기click!!

그렇게 바르면 이런느낌!!

그리고 카스테라 ㅎㅎㅎ
저거 웜톤이신분들 필수 템임
저거 바르면 진짜 말못할 분위기가 난다
너무 이뻐서 세통째 샀는데....!!!!!!

이젠 작정하고 쿨톤할거라^_^
화장대보면서 그냥 추억회상만 해보는 게시물.


포렌코즈 공홈 구경가기 click!!

참고로 공홈에 나와있는 색상과 실제 틴트색 아주다름
폭풍검색해서 어울리는 색 찾으시길..